[속보] 구로고등학교 "개학 2개월 연기" 왜? 알고보니 ..확진자 100명 출몰
서울 구로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극단적인 조치가 취해졌다.
구로고등학교는 2개월간의 개학 연기를 결정했으며, 그 배경에는 최근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0명을 넘어서면서 학교 내 감염 확산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학교 측은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구로고등학교 관계자는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