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분당의 한 여학생, 심심하다고 선생님한테 실수로 보냈지만 선생님이 읽은 것을 알아버려 분노를 표출해

입력 : 2021-08-09 (20:39:13) | 수정 : 2025-12-26 (11:49:51)

[속보] 분당의 한 여학생, 심심하다고 선생님한테 실수로 보냈지만 선생님이 읽은 것을 알아버려 분노를 표출해

경기도 성남시 분당의 한 고등학교에서 여학생이 선생님에게 심심하다는 메시지를 실수로 보내고, 그로 인해 큰 논란이 일고 있다.
사건은 지난 월요일 수업 중 발생했으며, 해당 여학생은 친구와의 대화 중 장난으로 '심심해'라는 메시지를 선생님에게 발송했다.
여학생은 이 메시지를 보내고 나서 곧바로 자신의 실수를 깨달았지만, 이미 선생님이 그 메시지를 읽은 상태였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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