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차다인 양성 판정 받았지만 인근 호텔에서 사망한채로 발견
서울시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차다인(34) 양성 판정을 받은 남성이 사망한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최근 COVID-19 확진자로 확인된 뒤 자가격리를 위해 해당 호텔에 머물고 있었다.
사망자는 지난 2일 오전 10시경, 호텔 직원의 신고로 발견되었으며, 의료진의 확인 결과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경찰은 사망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부검을 의뢰하고, 주변 CCTV와 관련된 자료를 확보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