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전 코로나 6단계 격상 회의 ( 8월 10일 오전 1시 안 490명 예상 )
대전시는 10일 오전 1시에 열릴 예정인 코로나 6단계 격상 관련 회의에서 49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 관계자들은 대전시의 코로나19 대응 조치를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대전시는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확진자 수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시민들에게 거리두기 및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또한, 대전시는 지역 내 병상 부족 문제에 대비하기 위해 응급 확진자 수용 시설을 확대하는 등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회의 결과에 따라 대전시의 방역 조치가 더욱 강화될 전망이며, 시민들은 주변 상황을 주의 깊게 살피며 예방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