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위험. 모든 학교 개학 일주일 미뤄진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정부가 모든 학교의 개학 일정을 일주일 미루기로 결정했다.
교육부는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역사회 감염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학생들이 밀집된 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편으로 해석된다.
최근 발표된 통계에 따르면, 지난 주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주 대비 30% 증가하며, 특히 청소년층의 감염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