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시흥시 목감한양수자인 아파트, 코로나 ‘폭탄’ 사태로 집주인은 “집을 비우라” 하는데..
시흥시 목감한양수자인 아파트에서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갑작스럽게 집을 비우라는 통지를 전달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아파트 단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지역 감염의 중심지로 지목되면서 주민들 사이에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주민 A씨는 "집주인이 갑자기 연락을 해왔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니 집을 비우라고 했다"며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