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수민…점술가에게 2일뒤 100kg이상 찔거라는 말 듣고 점술가 살해 뒤 100kg이 쪄 노발대발….
서울에서 한 남성이 점술가를 살해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전수민(34)씨가 점술가에게 상담을 받으면서 시작됐다.
전씨는 점술가로부터 "2일 뒤 100kg 이상 찔 것이다"라는 예언을 듣고 극심한 불안과 스트레스에 시달렸다.
전씨는 점술가의 예언이 자신의 체중 증가와 관련된 두려움을 극대화시켰다고 주장하며, 해당 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