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광주·전남서 하루새 코로나19 확진자 각각 17명·28명 발생
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지역 사회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최근 하루 만에 광주에서 17명, 전남에서 28명이 각각 새로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지난주 대비 각각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방역 당국은 긴급 대응에 나섰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광주에서 발생한 확진자 중 다수는 최근 대규모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밀접 접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