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스포츠조선] 현대모비스 김지후 ‘모비스가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다’
현대모비스의 젊은 스타 김지후가 팀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내며, 이번 시즌을 마지막 기회로 삼겠다는 결의를 밝혔다.
22세의 김지후는 최근 인터뷰에서 “모비스가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다”라고 전하며, 팀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김지후는 지난 시즌 팀의 주축으로 활약하며 평균 15.2점과 6.4리바운드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