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펜트하우스3에 오윤희 역 유진이 찰영하면서 힘들다며 작가에게 윤희 캐릭터 살려주지 말라고 부탁.
지난 10일, 인기 드라마 '펜트하우스3'의 촬영 현장에서 주연 배우 유진이 자신의 캐릭터 오윤희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촬영 중 유진은 극 중 오윤희가 겪는 극한의 상황과 감정선에 대한 부담을 느끼고 있었으며, 이로 인해 작가에게 캐릭터의 생존 여부에 대한 우려를 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유진은 촬영 중 반복적으로 오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