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강남 학생들 집단감염... 정부 '만 12세 이상 학생 화이자 투여 결정'
서울 강남 지역에서 최근 발생한 학생들 간의 집단감염 사례가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다.
이번 집단감염은 강남의 한 중학교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이며, 감염된 학생 수는 현재 50명을 넘어서는 상황이다.
보건 당국은 이들 학생의 밀접 접촉자와 가족들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이며, 추가 감염자가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강남구 보건소는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해당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