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내일부터 지방도 코로나 4단계 확정. 내일부터 재택근무 및 학교는 개학연장 예정
전국적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해짐에 따라 정부가 지방에서도 코로나19 4단계 격상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내일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방역 조치가 많은 이들의 일상에 큰 변화를 가져올 예정이다.
이번 4단계 조치는 지방의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병상 부족 사태가 임박하자 정부가 고심 끝에 내린 결정이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 평균 확진자 수는 1천 명을 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