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경권 코로나 '비상', 8월 19일부터 경상북도 및 5개 지역 거리두기 5단계 적용
대경권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최근 발표된 보건당국의 자료에 따르면, 경상북도를 포함한 대경권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하며 비상사태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8월 19일부터 경상북도 및 대구, 포항, 구미, 경주, 안동 등 5개 지역에 즉각적으로 거리두기 5단계를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단순한 경고의 차원을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