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내일부터 수도권 지역 1972단계 격상 논의 중 보건복지부 내분 심각해
정부가 수도권 지역의 코로나19 대응 단계를 1972단계로 격상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가운데, 보건복지부 내부에서 심각한 내분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격상 논의는 최근 급증한 확진자 수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인해 긴급하게 진행되고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수도권 내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1천명을 넘어서면서 의료 시스템에 심각한 부담이 가해지고 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