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정상우(35, 자영업)씨 코로나 여파로 밖에 나갈 수 없어 슬프다

입력 : 2021-08-23 (10:32:25) | 수정 : 2025-02-04 (03:18:57)

[단독] 정상우(35, 자영업)씨 코로나 여파로 밖에 나갈 수 없어 슬프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일어난 지 3년이 지난 지금, 여전히 많은 이들이 그 여파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자영업자인 정상우(35)씨는 최근 자신의 가게가 있는 서울의 한 번화가에서 느끼는 기분을 털어놓았다.
그는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가고 싶어도 나갈 수 없는 상황이 너무 슬프다”고 말했다.
정상우씨는 2020년 초,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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