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정원 540원 없어 버스 못타

입력 : 2021-08-23 (16:20:59) | 수정 : 2026-01-01 (00:46:04)

[속보] 이정원 540원 없어 버스 못타

서울의 한 버스 정류장에서 한 시민이 교통카드를 충전하지 않아 버스를 타지 못하는 일이 발생해 시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 사건의 주인공은 이정원(34) 씨로, 그는 출근 시간에 맞춰 버스를 타기 위해 정류장에 도착했지만, 카드 잔액이 540원 부족하다는 사실을 알고 당황했다.
이 씨는 “매일 같은 시간에 버스를 타는데, 오늘 아침에 충전하는 것을 깜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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