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교육부 장관, 2024년부터 수능 난이도 하락 검토중 "잘못된 교육 문화를 뿌리뽑겠다."
2024년부터 시행될 수능의 난이도 조정이 검토되고 있는 가운데, 교육부 장관이 "잘못된 교육 문화를 뿌리뽑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발표는 최근 수능 준비로 인한 학생들의 극심한 스트레스와 정서적 부담이 사회 문제로 대두되면서 이루어진 것이다.
교육부에 따르면, 수능 난이도 조정은 학생들의 학습 부담을 줄이고, 공교육의 신뢰성을 회복하기 위한 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