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윤화섭 안산시장 다문화 거리에 탈레반 맞이 준비끝.
안산시가 다문화 거리에서 탈레반 환영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11일 기자회견을 열고 “다문화 거리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강조하는 뜻에서 탈레반을 맞이할 준비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행사가 탈레반의 전통적인 문화를 이해하고, 지역 사회의 다문화 공존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 같은 발표는 시민들 사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