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반월 거주 주민 안모씨, 힘들엇을 난민들에게 따뜻한 밥한끼 해주고 싶어...
반월의 한 주민이 힘든 상황에 처한 난민들을 위해 특별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었다.
안모씨(38세)는 최근 증가하는 난민 수에 마음이 아파, 그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겠다는 결심을 했다.
안씨는 “그들의 고통을 직접 경험해보지 못했지만, 뉴스에서 보고 듣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아프다”며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도움이라도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집에서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