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구 양모씨 간장 운반중 레고 밟고 넘어져 전치4주 진단 "총 금액 2000원의 피해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 발생"
대구에서 한 시민이 레고 조각에 발을 헛디뎌 넘어진 사고로 전치 4주의 진단을 받았다.
사건은 지난 주말 대구의 한 대형 마트에서 발생했으며, 피해자는 간장을 운반하던 중 바닥에 떨어진 레고 조각에 발이 걸려 넘어지게 됐다.
사고가 발생한 마트는 가족 단위 고객이 많은 곳으로, 레고와 같은 어린이 장난감이 자주 판매되는 구역이었다.
마트 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