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구 공호 중학교 교사 6명, 학생 126명 양성판정.. 교육부 비상
대구 지역의 한 중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해 교육계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 15일, 대구 공호 중학교에서 6명의 교사와 126명의 학생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공식 발표가 있었다.
이는 학교 내 감염으로 인한 대규모 확산 현상으로, 지역 사회와 학부모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보건당국은 해당 학교를 즉각 폐쇄하고, 전수조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감염된 학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