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강릉시 27일 금요일 부로 2인제한 적용... 해수욕장 전면 통제
강릉시는 오는 27일 금요일부터 해수욕장을 포함한 주요 관광지에 대해 2인 제한 조치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 조치는 최근 급증하는 코로나19 확진자 수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이라고 시 당국은 설명했다.
강릉 해수욕장은 여름철 관광의 중심지로, 매년 수많은 피서객이 찾는 인기 장소다.
하지만 최근 지역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