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부광 초등학교 11명 확진에 전수검사... 추가 확산 ‘비상’
부광 초등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 발생하며 전수검사가 실시됐다.
지역 사회의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학부모와 학생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보건당국은 해당 학교 학생과 교직원 약 500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검사 결과는 빠르면 이틀 내에 발표될 예정이다.
확진자들은 최근 다수의 외부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져, 감염 경로와 추가 전파 여부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