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확진자 5890명 발생 수도권 거리두기 5단계 격상
서울에서 하루 동안 5,890명의 COVID-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5단계로 격상됐다.
이는 지난 2020년 팬데믹 초기 이후 가장 높은 수치로, 서울 및 인근 지역의 의료 시스템에 심각한 부담을 주고 있다.
보건당국은 급격한 확진자 증가에 따라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거리두기 5단계가 시행됨에 따라 모든 다중 이용 시설이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