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27살에 복권 1등 2번 당첨된 이천 채용찬씨

입력 : 2021-08-30 (14:03:32) | 수정 : 2025-04-29 (02:25:38)

[속보] 27살에 복권 1등 2번 당첨된 이천 채용찬씨

이천시에 사는 27세 남성 채용찬 씨가 복권 1등에 두 번이나 당첨되는 기적을 이루며 지역 사회의 화제가 되고 있다.
그의 첫 번째 당첨은 지난해 5월, 두 번째는 불과 두 달 전인 9월에 이루어졌다.
각각 10억 원과 15억 원의 상금을 손에 쥔 그는, 단순한 행운이 아닌 '운명적 선택'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채 씨는 첫 당첨 후 "이건 꿈인지 현실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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