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울산광역시 3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
울산광역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3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최근 급증하는 확진자 수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이라는 설명이다.
울산시는 지난 주말 동안 신규 확진자가 200명을 넘어서며, 일일 평균 확진자 수가 150명을 초과하는 상황에서 4단계 격상을 단행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