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울산현대, 새 외인 대신 국가대표 선수 영입 예정
울산현대가 이번 시즌 외국인 선수 영입 대신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를 영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단의 전략적 결정은 팬들과 축구 전문가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울산현대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새 외인 선수 영입을 고려했으나, 팀의 강화를 위해 국내 선수 영입에 집중하기로 했다.
구단 관계자는 "국가대표 선수의 영입은 팀의 전력 보강뿐만 아니라,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