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부산 해운대구 초등학생 12남, "손승민"씨가 "손만두"로 개명했어서 시민들 혼란...
부산 해운대구에서 한 초등학생이 이름을 개명해 논란이 일고 있다.
12세 남학생 손승민 씨는 최근 “손만두”로 이름을 바꾸었고, 이로 인해 지역 사회에서 혼란이 발생하고 있다.
손 씨는 부모님의 영향으로 만두 가게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신의 이름을 가게와 연결짓고자 개명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제가 만든 만두를 먹어본 친구들이 제 이름을 기억하게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