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거리두기 4단계 유지’ 중/고등학교 전면 온라인 ‘확정’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심화됨에 따라 정부는 중고등학교의 전면 온라인 수업을 확정했다.
거리두기 4단계가 유지되는 상황에서, 학생들과 교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이번 결정은 교육부가 발표한 긴급 회의 결과로, 지난 주말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500명을 넘어서는 등 위기감이 고조된 상황에서 내려졌다.
교육부는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