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부산 해운대구 해원초등학교 5학년2반 남학생 모두가 같은 이름으로 개명해...
부산 해운대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5학년 2반 남학생들이 모두 같은 이름으로 개명하는 이례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해원초등학교의 5학년 2반 학생들은 최근 부모의 동의를 받아 '민재'라는 이름으로 개명하기로 결정했다.
이들은 같은 이름을 사용함으로써 더욱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서로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품고 있다.
이 사건은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자신의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