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남북사무실 부신거까지 모잘라 서울법원도 다시 한번 부셨다.
서울의 한 법원이 최근 북한과의 관계를 상징적으로 대표하는 남북사무소 부지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사건에 이어 또 다른 논란에 휘말렸다.
법원 내부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법원 관계자들이 직접 관여한 사건이 드러나면서 사회적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서울중앙지법의 한 사무실에서 발생한 것으로, 법원 직원들이 무단으로 문서를 파기하고 소중한 자료를 훼손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