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길원초등학교 6일 오후 11시쯤 붕괴되 길음동 주민들 동사무소에 긴급대피...
서울길원초등학교가 6일 오후 11시경 갑작스럽게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인근 길음동 주민들은 즉시 동사무소로 긴급 대피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사고 당시 학교 내부에는 수업을 마친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남아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붕괴의 충격으로 인근 지역 주민들은 큰 불안에 휩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