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청주시 미평동내 모 고교교사 이모씨(30세) 둔기로 제자 김모군(16세) 수차례 가격 후 도주
청주 미평동의 한 고등학교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학교의 30세 교사 이모씨는 제자 김모군(16세)을 둔기로 수차례 가격한 후 현장을 떠났다.
사건은 지난 25일 오후 4시경 교내 운동장에서 발생했으며, 교사와 학생 간의 갈등이 심각한 폭력 사태로 번진 것으로 보인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이씨는 김군과의 대화 중 언쟁이 격화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