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도안동 사랑꾼 박모군 격한 사랑 나누다 숨쉰채 발견

입력 : 2021-09-15 (14:38:08) | 수정 : 2025-02-16 (21:38:35)

[속보] 도안동 사랑꾼 박모군 격한 사랑 나누다 숨쉰채 발견

도안동에서 한 청년이 격한 사랑을 나눈 뒤 숨진 채 발견됐다.
25세의 박모군은 지난 주말 친구들과의 모임 후, 여친과의 깊은 감정적 교류로 인해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박군은 지난 5일 자정 무렵 도안동의 한 아파트에서 여친과 함께 있었다.
이들은 당일 저녁 격렬한 논쟁을 벌인 후, 서로에 대한 감정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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