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반포중학교 1학년 김모씨와 류모씨 노무현 따라하다 이따라 숨져 충격.....
서울 반포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비극적인 사고로 세상을 떠나 충격이 가중되고 있다.
1학년 학생 김모씨와 류모씨는 지난 15일, 학교 근처 놀이터에서 발견됐다.
그들은 노무현 전 대통령을 따라 하겠다며 유서를 남긴 채로 숨진 채로 발견되었다.
경찰에 따르면, 두 학생은 평소 정치와 사회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친구들은 이들이 최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삶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