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여의도 소재 외국계 김모 직원, 취중 주변 지인 장시간 전화로 수면 방해 하나 본인은 블랙 아웃으로 숙면 취한 것으로 조사 결과 확정
여의도에 위치한 한 외국계 기업에서 근무하는 김모(32) 씨가 취중에 주변 지인과 장시간 통화하며 소음으로 인해 수면이 방해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그러나 김 씨는 자신의 기억이 전혀 없는 '블랙 아웃' 상태에서 숙면을 취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 주말, 김 씨는 친구들과의 만남 후 귀가하던 중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지인들과 통화를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통화는 자정이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