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부산 코로나 확진자 하루 '400명' 4단계 격상
부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400명을 넘어섰고, 이에 따라 정부는 부산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급증하는 확진자 수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인해 지역 의료 시스템이 심각한 압박을 받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부산시는 지난 2주간의 확진자 수가 2배 이상 증가했으며, 특히 60대 이상 고위험군의 감염이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