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부대 내 코로나 확산으로 강릉 소재 제 18비행단 폐쇄... 미 확진자들은 어디로?
강릉에 위치한 제 18비행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규모로 발생해 기지가 폐쇄됐다.
이번 사태는 군 내부에서의 감염 확산을 우려하게 만들며, 미군의 대응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방부에 따르면, 최근 몇 주간 제 18비행단 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30명을 넘어섰으며, 이로 인해 해당 기지는 즉각적으로 봉쇄 조치에 들어갔다.
군 관계자는 “모든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