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여자친구 '소원' 은행에서 돈 털어•••
서울의 한 은행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사건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5세의 여성 A씨가 자신의 여자친구와 공모해 은행에서 대규모 금액을 인출한 사건이 드러났다.
A씨는 은행 직원으로 일하며 내부 정보를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개월 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자신의 여자친구와 함께 은행 시스템에 접근하여 고객 정보와 계좌 비밀번호를 무단으로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