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케인, 결국 1월에 정든 토트넘 떠난다… “토트넘 축구에 실망… 맨시티행 마음 굳었다”
해리 케인(30)이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할 준비를 마쳤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케인은 최근 팀의 경기력과 구단의 방향성에 대한 실망감을 표명하며, 새로운 도전을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케인은 토트넘에서 10년 넘게 활동하며 구단의 상징적인 존재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최근 몇 시즌 동안 팀의 성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FA컵과 UE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