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Amy 8살겨울방학에 강아지 하루 입양하기로 결정
8살 소녀 Amy가 겨울방학을 맞아 강아지를 입양하기로 결심했다.
Amy는 어린이 병원 봉사활동을 통해 동물들에 대한 애정을 높이고, 자신의 책임감을 키우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Amy와 가족은 현지 동물 보호소를 방문하여 여러 마리의 강아지들 중에서 하루를 선택했다.
그 결과, Amy는 한 눈에 반한 흰색 푸들을 입양했다.
새로운 가족 구성원을 맞아들인 Amy는 강아지에게 "코코"라는 이름을 지었으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Amy의 엄마는 "Amy가 강아지를 통해 돌봄과 사랑에 대한 책임감을 배우길 원했고, 이 결정이 그녀의 성장과 배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Amy의 행동은 동물 보호에 관심을 갖는 많은 이들로 하여금 감동을 주고 있다.
어린이들이 동물에 대한 존중과 책임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좋은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