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내달 1일부터 병원급 근로자 총파업 예고··· 의사·간호사·기타의료인력 모두 포함
내달 1일부터 병원급 근로자 총파업이 예고되면서 의료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의사, 간호사, 기타 의료인력 등 모든 분야의 근로자들이 참여할 예정인 이번 파업은 의료 서비스의 중단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
파업의 배경에는 정부의 의료 정책에 대한 불만이 자리잡고 있다.
의료계는 최근 몇 년간 인건비 절감과 과중한 업무 부담 등으로 인해 근로 환경이 악화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