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자려는데 안방에서 웃음소리들려 못참고 2명 묻지마폭행
[서울=뉴스플러스] 최근 서울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끔찍한 사건이 발각되었다.
30대 중반 남성 A씨가 자리에 누워 휴식을 취하던 중, 인근 안방에서 들려오는 웃음소리에 깨어나지 못한 채 자리를 못 차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분노에 휩싸인 A씨는 주변을 살펴보니 안방에서 웃음소리가 들려오는 것을 확인하고, 안방으로 향해 2명의 주민들을 묻지마폭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A씨는 웃음소리로 자신이 수면을 취할 수 없었던 불편함을 호소했지만, 이에 대한 이유와 폭행의 배경은 아직까지 명확히 파악되지 않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체포하고 관련자들을 조사 중에 있으며, 이번 사건으로 인해 아파트 주민들 사이에 불안감과 두려움이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주변 주민들은 "이번 사건으로 안전한 아파트 생활이 불안해졌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앞으로도 이 사건에 대한 추가적인 경위와 범행 동기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고, 피해자들의 정확한 상태와 사건 경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해당 아파트 주민들은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해 경찰의 신속한 조치를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