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부산 코로나 4단계 격상 사적모임 최대 3인까지 제한
부산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해짐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하고, 사적 모임을 최대 3인까지 제한하는 조치를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부산 지역의 신규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병상 가동률이 위험수위를 넘어서면서 내려진 것이다.
부산시는 지난주 하루 평균 2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공공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