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샤워기 60도 까지 올린 일 남성…3살 아이 전신 화장에 숨졌다
한 남성이 샤워기의 온도를 60도로 설정한 상태에서 3살 난 딸이 전신 화상을 입고 결국 숨지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은 최근 한 가정에서 일어난 것으로, 부모의 부주의가 초래한 비극적인 결과로 많은 이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사건은 지난 주말, 한 주택에서 발생했다.
당시 아버지는 샤워기를 조작하며 고온의 물을 설정하고, 아이가 욕실에 들어가기를 기다렸던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