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대구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자영업자 "절규"
대구시는 최근 COVID-19 확산세가 심각해짐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유흥업소, 음식점, 카페 등의 운영시간이 제한되고, 대규모 행사 및 모임이 금지된다.
이러한 결정은 대구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라고 시 당국은 설명했다.
하지만 자영업자들은 이번 조치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특히, 대구 지역의 많은 자영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