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삼성초 6학년 김채은 문재인과 김정은 강제결혼시켜..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6학년 학생이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강제 결혼시키자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발언은 최근 열린 학교 행사에서 학생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에 나온 것으로, 이 학생은 "두 사람이 만나서 평화롭게 지내면 좋겠다"는 취지로 이야기를 시작했으나, 점차 강제 결혼이라는 자극적인 표현으로 이어졌다.
이 학생은 "강제로라도 결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