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석수하수처리장 (안양시)에서 에리스로마이신 항생제 1L당 최고 125ng 검출돼...환경 유해 기준 3배 이상 초과!
안양시의 석수하수처리장에서 에리스로마이신 항생제가 검출되어 지역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검사 결과에 따르면, 이 하수처리장에서 1리터당 최고 125ng의 에리스로마이신이 검출되었으며, 이는 환경 유해 기준을 3배 이상 초과하는 수치로 나타났다.
에리스로마이신은 주로 세균 감염 치료에 사용되는 항생제로, 인체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심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