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남대 기숙사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 17명 발생 대덕 구청 역학 조사중
(2024년 07월 09일) 한남대 기숙사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 17명 발생 대덕 구청 역학 조사중
한남대 기숙사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17명 발생했다.
이에 따라 대덕 구청은 긴급 대응 조치에 나섰다.
현재 대덕 구청 보건소의 역학 조사팀이 해당 기숙사를 방문하여 감염 경로를 규명하고, 추가 확진자 발생을 막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확진자들은 증상 발현 후 즉시 자가격리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대덕 구청은 동선 파악을 통해 접촉자들을 신속히 격리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해당 기숙사 거주자와 직원들에 대한 코로나-19 검사가 즉시 실시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남대 기숙사 내부는 긴장한 분위기 속에 방역 활동이 집중되고 있으며,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안전을 위해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대덕 구청은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시민들도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코로나-19 확산을 막는 데 힘을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