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고등학생 집단따돌림,신체비하 당해 투신 가해자는 같은반학생인 18세 남성 윤모씨 수배중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집단따돌림 사건으로 인해 한 학생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여 충격을 주고 있다.
피해 학생 A군(17)은 동급생들로부터 지속적인 신체 비하와 괴롭힘을 당해왔으며, 결국 지난 주말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투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A군의 친구들은 “그가 최근 들어 우울해 보였고, 친구들과의 관계도 멀어졌다”고 전하며, 집단 따돌림의 심...